소갈비살로 복날삼계탕 대신했어요♥

 

 

 

복날엔 닭을 먹어야 되지만

아무리 생각해도

너무 사람이 많을것 같아서

그냥 고기를 먹으러 갔어요

 

소고기 >_<

 

 

 

 

 

 

저렴한 소갈비살이에요!

 

한우는 너무 비싸!

그건 특별한 날에만 먹을꺼야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빨갛게 달아오른 숯불에

석쇠 깔고 달군후에 고기를 구웠어요

완전 맛있게!!

 

되게 잘 익더라구요! +_+

딱 두번 뒤집어 구우면서

바로 입에 집어넣음 ㅋㅋㅋㅋㅋㅋ

 

 

 

 

 

 

그리고 여기 사장님이 직접 담그신

물김치랑 고추장아찌!

 

진짜 맛있었음 +_+

 

역시 고기는 이런거랑 같이 먹어줘야해

 

 

 

 

 

한상 가득 해놓고

또 이런날은

소주가 빠질수 없다면서

한 3병 먹어버림...

 

오늘 몸보신 하는 복날인데...;

이래도 되나...?^^;